머물러봄's NOTE BOOK│#Insight_ 참조: 황효진, 유유,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7단계 완벽 마스터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내 콘텐츠의 목적성과 나의 강점을 발견하는 여정 이 책이면, 콘텐츠 기획 확실히 감잡을 수 있습니다. 1️⃣ '왜'를 가장 먼저 생각하자.-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와 목적이 분명하면, 기획 방향은 저절로 잡힌다. 이유와 목적 없는 콘텐츠는 엉뚱한 길로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모든 콘텐츠 기획은 아래 두 가지 사항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①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② 콘텐츠를 만드는 목적 분명한 목적이라는 튼튼한 줄기가 있으면, 그에 필요한 내용물이 무엇인지 명확해집니다.저절로 기획이 방향이 잡힙니다.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싶나요? 왜 그 콘텐츠를 만드려고 하나요?목적을 한 문장으로 써 보세요. 기획자이자 첫 독자 또는 소비자가 될 자신을 먼저 설득해보는 겁니다. 2️⃣ 내 안에서 콘텐츠 씨앗 찾기-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찾아서 좁히는 것. 거기서 콘텐츠의 고유한 재미가 비롯된다. ✅미션: 머릿속에 뿌옇게 존재하는 콘텐츠 씨앗을 발굴하려면, 내 안에 뭐가 들어 있는지 눈에 보이는 형태로 꺼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유: 그래야 내가 만들고 싶다고 구상하고 있는 콘텐츠와 내가 정말 잘 맞는지, 나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지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방법:① 하나의 키워드를 정한다.ex) 책 ② 마인드맵 형식으로 소주제를 나열해본다.ex) 책 >> 1) 리뷰 2) 에세이 3)인터뷰 ③ 각 소주제에서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자기검열 없이) 자유롭게 모두 적는다. ④ 내가 할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다른 사람도 관심 있을 만한 것과 없을 만한 것을 선별한다.- 이때 기획자의 장단점을 따져보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찾고 고유한 콘텐츠 기획을 할 수 있다. 3️⃣ 기획이 중요한 이유- 단단한 기획은 경로이 '기준'이 돼준다. 콘텐츠 기획: 무언가 만들고 싶지만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현재의 나와 내가 만들고 싶은 인상적인 콘텐츠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한 기술.즉, 경로의 '기준'을 잡는 아주 중요한 과정. 콘텐츠 기획: 콘텐츠를 만드는 목적, 콘텐츠 주제, 분량, 분위기, 형식, 필랫폼 등을 모두 고려하는 작업기획을 초기에 잘 잡아두면, 갈팡질팡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다. 4️⃣ 명확한 콘셉트와 캐릭터 정하기- 명확한 캐릭터는 콘텐츠를 기획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좋은 기준점이다.콘텐츠의 캐릭터는 본인이 뚜렷하게 드러날수록 좋다. - 콘셉트: 콘텐츠의 전체 성격- 캐릭터: 콘텐츠를 어떤 얼굴이나 태도로 다룰지에 관한 것.✅ tip 1) 캐릭터를 정하는 쉬운 방법은 자신의 직업이나 전공, 특수한 강점을 활용하는 것!ex) '편집자가 고른 문장', '도시사회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의 여행기', '북디자이너의 채 이야기' ✅ tip 2) 본인만의 특징이나 취미를 활용할 수도 있다.ex '산만하게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 '바이크 타는 여자의 동네 탐방기' 5️⃣ 명확한 타겟 설정하기 - 수신자가 선명하면① 어떤 이야기를 전해야 할지 파악하기 쉽다.②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만들지 말아야 할지 결정하기 쉽다. ✅ tip) 콘텐츠를 접할 단 한 사람의 캐릭터와 삶을 상상해보기. 6️⃣ '참고자료' 조사는 필수! ① 수요 정도를 살필 수 있고, ② 어떤 경쟁자가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③ 또한 나의 비교 우위를 선별함으로써 ④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 콘텐츠 창작의 가장 좋은 교재: 이미 누군가 만들고 있는 콘텐츠평소에 부지런히 보고 기록하고 쌓아두면 좋다. 굉장한 자양분이 돼준다. ✅ 만들고자 하는 콘텐츠 자료를 찾는 과정: 어떤 경쟁자가 있는지 파악함과 동시에, 나의 비교 우위를 선별할 수 있다. ✅ tip) 참고자료 파악하는 법: ① 콘텐츠 기획의도, 대상독자 등을 유추해본다. 7️⃣ 본격적으로 콘텐츠 창작하기!- 우선 시작하고. 꾸준히 만들자.- 자체 홍보는 필수이며, 함께 만들면 더 좋다! ① 우선 시작하고, 꾸준히 만들자.콘텐츠 기획하는 법을 알고 있고 좋은 아이디어가 있더라도 직접 만들어 보지 않으면 소용 없다.훗날 누군가 만든 콘텐츠를 보고 '저거 내가 하려던 건데!' 탄식하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실행에 옮겨야 한다. 게다가 완전한 콘텐츠 기획은 존재하지 않기에,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봐야 수정하고 보완할 부분이 더 잘 보인다.또한 쌓인 콘텐츠는 힘을 발휘하기 마련이다. 초반에 반응이 미미하더라도 동일 콘셉트의 콘텐츠를 꾸준히 쌓자. ② 알리고 또 알리자.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내 콘텐츠를 발견해 준다면 좋겠지만, 그건 정말 운이 좋은 경우.우리는 꾸준히 자신의 콘텐츠를 알리고 알려야 한다. ✅ 콘텐츠를 '똑똑하게' 알리는 법콘텐츠를 접하는 사람은 콘텐츠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궁금해 하기 마련.'이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소식만 공지하기 보단,1) 왜 이 것을 만들었는지,2)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었는지,3)어떤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이야기할수록 좋다.>> 기획자로서 콘텐츠에 풍성한 맥락을 더하는 효과가 있다. ③ 자체 리뷰(회고) 필수열심히 만들기만 하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반응이 어땠는지 돌아보지 않는다면,내 콘텐츠의 매력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기 어렵다.성장을 동반하며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자체 리뷰는 필수이다. ④ 함께 만들면 더 좋다.동료는 꾸준히 할 수 있는 동력이다.콘텐츠 만드는 과정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동료가 있다는 건, 굉장히 멋진 일이다. Ending. '기획은 결국 나의 관점을 찾고 다듬어 나가는 일.' - p157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일은자신에게 꾸준히 질문하는 일입니다.자신을 꾸준히 발견하는 일입니다.그를 통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이며, 세상과 자신을 연결시키는 일입니다.적극적으로 세상을 사랑하는 일이며, 더불어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콘텐츠를 만드는 일이 이토록 매력있는 일입니다.우리 일단 시작하고, 꾸준히 만들어봅시다.우리 멋진 콘텐츠로 대면하길 기약합니다! #머물러봄 #크리에이티브인사이트 #콘텐츠창작[도서정보] _황효진, 유유,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에디터│머물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