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러봄's NOTE BOOK│#Insight_참조: 게리 마커스, 갤리온, 「클루지」 1.자신의 충동을 미리 예상하고 앞서 결정하라. ‘오디세우스는 사이렌의 유혹에 저항하기 위해 스스로를 돛대에 묶었다.’우리가 마트에 갈 때, 미리 결정한 것들만 구매하기로 결심한다면, 우리는 정말 필요했던 것들만 들고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다.유혹은 우리가 그 대상을 볼 수 있을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 때문에 우리는 순간의 충동에 휩싸여 있을 때보다 미래를 계획할 때 더 나은 오늘을 만들기 쉽다.현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행동한다. 2.막연히 목표만 정하지 말고 조건 계획을 세워라. 책 한 권을 완독하는 것이 목표라 가정해보자. 이때 “책을 읽겠다.” 혹은 “이 책을 이번 주가 가기 전에 다 읽을 것이다”란 목표는 다소 막연해서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다.목표가 좀 더 구체적일 필요가 있다. 그 방법은 ‘조건 계획’이다.예를 들어, ‘책을 읽는 두 시간 동안은 휴대폰을 보지 않겠다.’ ‘책을 읽어야 하는 시간에는 TV를 멀리 하겠다.’처럼 ‘X면 Y이다.’의 조건 계획을 세울 때, 목표를 달성할 확률이 높아진다. 3.장기목표와 단기목표를 구분하라. 우리는 모든 것이 현재의 순간에 더 중요하게 보인다.물론 많은 경우에 실제로 현재의 순간이 더욱 중요하긴 하지만, 장기목표와 단기목표(현재의 충동)가 일치하지 않을 땐, 이야기가 다르다.가령, 건강유지라는 장기목표가 있는데, 퇴근 후 스트레스를 풀고자 배달의민족 앱을 켠 채 자극적인 야식을 서치(단기목표)하고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장기목표와 단기목표란 범주를 적용하고 중요도를 고려해보면, 충동을 잠재우는데 효과적이다. #머물러봄 #머물러봄노트북 #동기부여 #자기계발 #실행력[도서정보] 게리 마커스, 갤리온, 「클루지」 에디터│머물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