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화 정모 일지글쓰기에 애정이 남다른 분들과 처음 만나는 자리였다.덕분에 좋아하고 동경하는 활동에 대한 애정을 가감없이 표출할 수 있었다.어쩐지 마음이 든든해졌고, 글쓰기에 더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간.소중한 연을 시작하게 된, 소중한 시간. 감사한 하루였다.
머물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