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목) 나른한 독서 정모 후기1) 활동 소감 요즘 부쩍 혼자 책 읽기가 힘들었다. 머리가 시끄러워 집중아 잘 안 됐다. 오랜만에 '함께'읽는 시간을 의식적으로 가지니, 정말 반갑게도 책에 빠져드는 경험을 했다. 기분 좋다.2) 활동을 해낸 내게 주는 보상 or 나에게 건네는 칭찬 한 마디 수고했어! 명절때 많이 무라. 봐준다잉.
머물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