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멈춤, 머물러봄 

 책, 영화 그리고 사람에 기대어. 

 BOOK│MOVIE│37℃ 

 작품과 사람에 머물러보는 공간입니다. 

 좋은 콘텐츠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합니다. 

목차: About 머물러봄 │ ‘멈춤’의 수단: 책 & 영화 │ 핵심 가치 │ Vision │ 모집 중 모임 │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ºAbout 머물러봄 

 일상 속 '멈춤'은 중요합니다.  이에 대해 자신을 책망하거나 타인의 눈치를 볼 일이 아니지요. 

잠시나마 '나'를 위한 시간에 머물 수 있을 때만이 제대로 자신을 돌볼 수 있고, 또 앞날을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계는 일시정지를 누르면 멈추지만, 

 인간은 그때서야 움직이기 시작한다.’ 

 by.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 

일상에 조금 지쳤거나, 권태가 엄습해 

어떤 전환점이 필요한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쉼표’가 필요한 순간, 필요한 공간. ‘머물러봄’입니다. 

 º‘멈춤’의 수단: 책 & 영화 

 머물러봄은 책과 영화를 기반으로 해 우선적으로 자신을 마주합니다. 

 더 나아가 서로의 생각을 나눔으로써 공감과 위안을 얻기도, 낯선 생각들을 접하며 스스로 깨어나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며 좋은 작품과 사람에 머물러봅니다. 

 º핵심가치: 멈춤│온기│성장│사람 

 멈춤: 머물러봄이 ‘쉼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온기: 서로 간의 ‘온기’와 당신의 ‘활력’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마음의 온도와 열정의 온도를 높여갑니다. 

 성장: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동기부여돼주며 함께 '성장'해갑니다. 

 사람: 무엇보다 '사람'을 남기는 공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ºVision: 일상과 꿈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

 나에 머물 수 있는 공간에서 

 꿈에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의 확장을 꿈꿉니다. 

현재 머물러봄이 추구하는 것이

 ‘충전을 위한 멈춤’이라면, 부차적으론 

 ‘성장을 위한 멈춤’이 될 수 있는 공간 또한 구현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머물러봄은 일상과 꿈이 공존할 수 있는 문화를 꿈꿉니다. 삶의 안전지대로 성장하겠습니다.

자신을 놓지 않는 한, 우리 모두는 청춘일 테죠. 

머물러봄은 당신의 삶과 꿈을 응원합니다.

 º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머봄 에티켓: 상호 존중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입니다. 서로 간의 대화가 모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바, 말의 태도를 가장 중요시합니다. 

 머물러봄은 ‘상호 존중’을 기본으로 합니다.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언행은 하지않기로 약속합니다. 

 머봄인 모두는 나이, 성별, 직업에 상관없이 모두 '동등한 관계'임을 강조합니다. 더불어 상호 간 '다름을 존중' 하기로 약속합니다.